안녕하십니까?  박순규님 많이 들어 본 이름이군요. 현재 고민하고 있는 진로문제는 개인의 지식적 측면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일 것 같군요.   우리나라 경호산업의 현황은 시스템경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나 일본도 같은 추세입니다. 그러나 공경호의 영역을 담당하는 경찰을 무한정 늘여서 민간경호부분을 담당 시킬 수는 없는 현실이며, 사회는 점점 더 발달하고 경호경비에 도전하는 범죄도 는다고 볼 때 단순히 경호가 연예인 행사 경호수준의 일들로만 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대한민국의 경호산업의 전망은 무궁무진한 것 입니다. 박순규님이 아직까지는 고등학생이라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경호산업의 세세한 영역을 잘 못 살펴보고 있는 점을 아시고 주변에서 말하는 그러한 경호원은 단순히 연에인 행사경호 중심의 일과 또 민간경호업체들의 사업적인 측면에서 비롯되는 현 상황에만 생각을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경호산업의 미래는 무한대입니다. 개척되고 개발될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이며, 여기에 촛점을 두고  자신의 능력과 실력을 쌓아간다면 미래사회에서 일정한 부분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