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형으로 수시를 선택할 시 면접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기숙사는 2인실(원룸)과 4인실을 기준으로 하며 수용인원이 2,000명으로 신청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수용합니다. 시설도 또한 특급이구요. 뽑는 기준은 개인의 희망에 따른 선택뿐입니다. 2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의 차이를 잘 모르는 것 같군요. 매년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청년실업의 인구가 60만명인 지금에 과연 4년제 대학을 나와야만 인생의 성공이고 2년제 대학은 실패라고 생각합니까? 아니겠죠. 대학의 선택은 그 대학이 갖고 있는 교육프로그램, 교수진, 시설, 진로, 역사와 전통 등의 요건을 고려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 것입니다. 따라서 대학선택에 있어서 이러한 정보를 충분히 비교하고 그 다음에 자기자신이 선택한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만 책임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나 하나 무작정 타인의 이야기에 자신을 맡겨서는 잘못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