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용기가 대단해요.... 그만큼 당당하게 자신을 열고 도전하면 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자기가 헤쳐나가야 하는 결과가 됩니다.. 형편은 모두가 어렵습니다..혼자만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하고자하는 의지를 내세워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희망을 가지고 시작합시다..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중에 입학하여 면담을 통해 해결 방향을 모색해 봅시다... 그럼 용기를 가지세요... ----------------------------------------------------------------------- 안녕하세요..^ ^ 저는 경호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고2 여학생입니다. 현재 실업계를 다니고 있어요... 오늘 총 성적이 나왔는데... 1학년 2학년 총 합산 내신이 6% 정도가 나왔더라구요... 제가 경호원이 되겠다는 의지와 성적은 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집 형편이 좋지 못해서... 어쩜 경호학과를 못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어요.. 물론 제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는 가능할 수도 있겠죠...^ ^ 글애서 1년 정도 취업을 해서 대학을 갈려고 생각도 해봤는데요... 그것도 아닌거같고.....그렇다고 경호원이라는 꿈을 포기 할 수도 없어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해도 너무 복잡하네요... 음...게시판 그대로 글로 써서라도 상담을 하고 싶어서요... 괜찮죠........???^ ^ 전 정말 제가 경호원이 되겠다는 의지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멋진 경호원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꺼예요...^ ^ 화이팅~!!!!!!!!!!!!!!!!!!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