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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1인 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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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0-25 22:51
안녕하세요.아직도 갈길을 못잡고 방황하는 고등학생중 하나입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 몸이 약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태권도만 꾸준히 한 결과 지금현재 학교에서는 운동신경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에 속하구요 태권도가 3품(단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도까지 따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전 몸을 움직이고. 뭔가를 몸을 쓰면서 배우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진로를 뭐로 해야할까 고민이 아주 많답니다.그런점이 심해져서인지. 중학교때는 간신히 중간은 가던 성적이 고등학교에 와서는 집중을 전혀 못하는 관계로 엄청 떨어졌답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운동을 잘한다는것도 남들보다 조금더 잘한다는 정도이지. 특별하게 잘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쨋든 위에와 같은 이유로 저에게 맞는,또한 저에게 기대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벌서 2학기가 시작되고 중간고사도 본 지금에서야 보다더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군요. 그런식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중 저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주신 관장님께서 한때 경호일도 하신적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였지만,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경호라는 일이 참으로 매력적이고 저에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독서를 즐기는 편인데 요즘은 중학교때 처음접한 무협지나 판타지를 즐겨보곤 합니다. 물론 가상의 이야기이고 오락으로서 즐기는것이긴 하지만. 소설에 나오는 누군가를 지켜준다....그런일은 정말 큰 명예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경호라는 일이 쉽워 보인다는 말은 아닙니다. 어느일이나 쉬운길은 없으니까요. 그래도.성적도 바닥을 기고있고 우물안 개구리실력의 무도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제 인생을 경호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겐 지금 목표가 필요합니다. 목표가 없는 지금의 저는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요 목표가 있어야 앞으로 전진할수 있겠지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부터 해야할일을 가르쳐 주세요! 공부를 해야한다는건 알지만 저는 솔직히 공부쪽에는 정말 약합니다...어쨋든 제가 이제부터 뭘하면 될지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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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훈 교수님의 댓글

오석훈 교수 작성일

많은 생각을 할 입장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목표를 잡기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봐야겠네요. 도움을 드릴테니 011-821-2181번으로 문자상담 신청하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