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경호경비원 교육기관 설립 대경대학이 영남권에선 유일하게 경찰청으로부터 민간 경비 및 특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으로 12월 13일 지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부산과 울산을 비롯한 경남권과 경북지역에서 연간 만 명이 넘는 교육 대상자들이 대경대학에서 관련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서 경찰청이 지정한 민간 경비교육 기관은 6곳, 또 실제 총을 갖고 경호교육을 하는 특수 경비원 교육기관은 10곳인데,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그동안 영남지역 교육생들은 수도권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대경대학에 입학한 학생 모두는 방학을 이용하여 특수경비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슴으로 경찰청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을 더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학기간에 이루어지는 교육은 1,000명을 수용하는 현대식 기숙사(학숙원)에서 숙식을 제공받으며 교육에 임함으로 저렴한 경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대경대학 측은 우수한 자원에 대해서 산학협력을 맺은 업체로 우선 취업하는 방안을 갖추는 경쟁력을 갖게된 것입니다. 특수경비원 교육기관으로서 대경대학은은 국가의 방호목표가 되는 기관(원자력, 공항, 항만, 방송국, 국가산업단지 등)에 총기를 소지한 근무자를 양성 교육하여 배치함으로 국가보안의 일익을 도모하는 대학으로 거듭 태어나게 된 것 입니다. 현재는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울산공항, 포항공항,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에서 교육을 받은 졸업생 4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학이나 교육에 대한 문의는 011-821-2181(오석훈 교수)번이나 011-265-6632(김명곤 학부장), 053-850-1482(학부 사무실)에서 상담 및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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